삼권분립이 필요한 이유
나는 71년생으로 '국민학교' 세대이다.
과거 잘 사는 동네의 국민학교를 다녔다.
그때의 빈부격차는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됐다.
그때는 난방이 중산층이 연탄이 연료였고
부유층은 아마도 벙커C유나 가정부와 같은 집안일을 관리해 주는 사람이 따로 있었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이렇게 물과 기름처럼 생활 수준이 확연히 차이가 나면 대부분이 분명하게 나뉜다.
요즘의 정치를 보면 국민들은 많이 헷갈리고 있는 듯하다.
나의 과거 유년시대와 비슷하다.
연탄에 겨울에는 물을 데워 일주일에 한 번 목욕할까 말까 하는 중산층 벌레들이
기름기 흐르는 부잣집 새끼들한테 빌붙어 있으면 지도 부유층이 된 것 같은 착각을 하는듯하다.
그러니 국힘당은 새끼들은 가난뱅이 새끼들한테는 얼굴 빳빳하게 새우고 대놓고 거짓말, 아니 그냥 새치혀로 아무 말이나 하는 것이다.
이들 국힘당 멸종새끼들이 이렇게 개지랄 떨 수 있는 것은, 맞다! 국힘당 새끼들 말대로 '개돼지'이기 때문에 이것들한테는 아무 말이나 해도 못 알아들으니 비논리라도 그냥 나오는 대로 내뱉는 것이다.
국힘당새끼들은 국민들이 삼권분립의 이유를 모르는 줄 안다.
이 새끼들의 특징이 지금 인터넷시대에 중학교만 졸업해도 알 정도의 그냥 숨 쉬는 것 같은 기본을 지들만 안다고 착각하는 병신들이다.
그러니 대화를 하려면 힘들다.
전에 썼던 것처럼 학교에서 배운 것을 답만 찾는데 집중하다 보니 내용을 몸에 익히지 않아서 사회의 기본과 시험의 정답을 별개로 생각하는 것이다.
여튼 어떤 보통 사람은 주장했다.
삼권분립만으로 부족하니 하나 더 넣자고 그것이 '언론'이었다.
국힘 같은 기득권이나 특별히 잘난 사람도 아닌 일반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생각을 해낼 정도면 내가 볼 때 교육체제와 공무원 선발시스템을 다시 손봐야 할 것 같다.
다음에는 교육체제와 채용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