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당 준비

오랜 시간동안 역사는 발전해왔지만 항상 똑같이 반복되어온 것이 있다
대중들이 그 시대에 진정으로 자신들을 지배하고있는 자들이 누구인지를 제대로 파악했던 시대는 한번도 없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로, 민중들은 현재 진정으로 우리를 지배하고있는 자들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한다.
모든 나라의 정치가 마찬가지로,
기존의 한국 정치도 진정으로 민중들을 지배하고있는 자들이 누구인지를 은폐하고
약자들끼리 편갈라서 싸우게 만드는 것을 제1의 목적으로 하고있다.
당연히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정으로 우리를 지배하는 자들이 누구인지를 알아야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정치 플랫폼을 만들었지만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고
우리는 다르다.
우리는 현실세계를 그대로 온라인에 옮겨놓고 
시민들이 주인이 되는 대안세계를 만들었다.
이 대안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활동할수록
이 대안세계에서 합의된 것들이
현실세계에 더 크게 영향력을 행사해서
현실세계를 변화시킬수있도록 설계했다.
결론적으로 이 대안세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아주 많아진다면
우리는 현실세계의 모든 불의를 청산하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반드시 가능하다.
우리의 목표가 반드시 가능한 이유는
우리는 다른 온라인 정치 플랫폼과 다르게
지금 시대에 우리를 지배하고있는 자들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알고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기성정치의 틀에 전혀 얽메이지않을수있으며
항상 본질을 외면하고 은폐해온 기성정치의 민낯을 까발림으로써
전국민의 정치 의식을 각성시킬수있다.
많은 국민들의 정치 의식이 각성될수록
우리의 대안세계는 현실정치에 더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되고
국민들이 우리 대안세계의 주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현실세계 역시
국민들이 주인이 된다.